서울경일초등학교(교장 윤기정)는 지난 4월 11일 수업을 마친 오후, 아차산(광진구 구의동 소재)에서 만개한 봄꽃의 향기와 더불어 야외에서 교직원 문화 탐방 연수를 실시하였다. 아차산 산행을 통하여 체력 증진을 도모하고 고구려 유적지와 역사를 되새겨 봄으로써 그동안 바빴던 신학기 업무의 노고를 말끔히 잊어버리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4개의 산행코스와 생태 공원 등 교직원 각자 수준에 맞는 코스(언제나 경일초등학교의 교직원 연수는 수준별 학습이 이루어짐)를 택하여 봄의 정취를 맘껏 느끼며 교직원들의 재충전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벚꽃, 개나리, 진달래, 산수유, 목련의 화사한 꽃들을 본 우리들은 저절로 나오는 탄성과 함께 환한 미소와 웃음을 머금고 돌아왔으며, 따스한 봄볕만큼이나 화사하고 벅찬 희망을 안겨준 하루를 보냈다.